갈바리의 선물
– 선우예권이 전하는 음악의 위로 –
하슬라국제예술제의 특별한 무대,
올해도 갈바리의원에서 마음을 어루만지는 음악이 흐릅니다.
2025년 10월,
세계 무대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환자와 가족, 그리고 병원을 지키는 모든 이들에게
조용히 손을 내미는 음악의 선물을 전합니다.
일시: 2025년 10월 22일(수) 오전 11시
장소: 갈바리의원 2층 실내정원
공연자: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갈바리에 선물처럼 온 선우예권의 공연은,
삶의 마지막을 향해 걷는 길 위에서
“너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아름다운 선물이었음을” 느끼는
감사와 사랑, 평화와 위로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이 따뜻한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